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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의 job market 특성과 캐나다 회계사 (CPA) 1부 안녕하세요 Jonah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길고 험난한 CANADA CPA 를 제가 왜 시작하려 하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내용에는 Canada 에서 job을 구하며, 실제 일을 하면 느낀 점을 토대로 CPA의 필요성을 적어 보려 합니다. 저도 준비과정에서 Googling 을 많이 해봤지만, 아쉽게도 한국인이 올린 정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유학원의 광고를 위한 일반적인 소개 글 아니면 작성 된지 오래되어 지금의 process와는 달라 도움이 안되는 글이 대부분이네요. 아주 많지는 않지만 간혹 캐나다에서 CPA를 진행하고있는 또는 했던 분들의 글이 보이긴 합니다. 이분들의 글도 제게는 도움이 되었기에 그러한 분들처럼 인류공영의 시대정신을 본받고자 저도 제가 알고 느낀 부분을 앞으로 이 categor.. 더보기
Road of Canada 안녕하세요 Jonah 입니다.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하려 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발하면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이전의 일들은 다른 포스팅을 하면서 가끔 꺼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기억을 되살려 작년 2017년 9월로 시간을 돌려 보겠습니다. 그 즈음 저의 생활은 마치 다시 장가가는 것처럼 많은 지인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매일 밤 술술술 ^^ 청정지역으로 가기 전 나의 간을 좀 더럽혔죠. 가장 중요한 인사는 가족들과의 작별의 시간입니다. 저는 특별한 Family farewell 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해왔습니다. 마침내 처가와는 대마도로 저희 본가는 하노이로 가족여행을 떠났고 우려했던 슬픈 석별의 시간보다는 즐거운 여행.. 더보기
캐나다 이민,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 2부 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자주 쓰게 될줄을 몰랐네요. 쓰다보니 재미있네 이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일이 좀 바빴는데 요즘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그들 말로 pretty much slow 라고 하듯 꽤 조용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입니다. 제 회사생활 이야기는 다른 category에서 곧 다루겠습니다. 정말 꿀잼이 될 포스팅 일거에요. 자~ 다시 첫 포스팅의 주제였던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와이프가 1년 계획을 갖고 캐나다로 갔던 그 시기 저는 앞으로 어디서 지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죠. 제가 선택할 수 있던 option 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조금마한 원룸에서 자취 (가장 원했던....) 2. 돈을 좀 절약하기 위해 혼자 독거하고 있던 사촌형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