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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이민,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 2부 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자주 쓰게 될줄을 몰랐네요. 쓰다보니 재미있네 이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일이 좀 바빴는데 요즘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그들 말로 pretty much slow 라고 하듯 꽤 조용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입니다. 제 회사생활 이야기는 다른 category에서 곧 다루겠습니다. 정말 꿀잼이 될 포스팅 일거에요. 자~ 다시 첫 포스팅의 주제였던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와이프가 1년 계획을 갖고 캐나다로 갔던 그 시기 저는 앞으로 어디서 지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죠. 제가 선택할 수 있던 option 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조금마한 원룸에서 자취 (가장 원했던....) 2. 돈을 좀 절약하기 위해 혼자 독거하고 있던 사촌형님.. 더보기
캐나다 이민,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Jonah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김에 첫 공식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첫번째 주제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Jonah 라는 사람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에 살면서 만나는 대부분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곳에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와이프 전 직장동료의 부부 정도...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사람을 만나 networking... community..라는 이름의 인맥이 형성되기전 가장 많이 물어보는 말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왜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저 조차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고가기 위해 물어보기도 합니다. 다들 다른 이유로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지만 공통된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