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썸네일형 리스트형 Road of Canada 안녕하세요 Jonah 입니다.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하려 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발하면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이전의 일들은 다른 포스팅을 하면서 가끔 꺼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기억을 되살려 작년 2017년 9월로 시간을 돌려 보겠습니다. 그 즈음 저의 생활은 마치 다시 장가가는 것처럼 많은 지인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매일 밤 술술술 ^^ 청정지역으로 가기 전 나의 간을 좀 더럽혔죠. 가장 중요한 인사는 가족들과의 작별의 시간입니다. 저는 특별한 Family farewell 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해왔습니다. 마침내 처가와는 대마도로 저희 본가는 하노이로 가족여행을 떠났고 우려했던 슬픈 석별의 시간보다는 즐거운 여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