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이민,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 2부 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렇게 글을 자주 쓰게 될줄을 몰랐네요. 쓰다보니 재미있네 이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일이 좀 바빴는데 요즘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그들 말로 pretty much slow 라고 하듯 꽤 조용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입니다. 제 회사생활 이야기는 다른 category에서 곧 다루겠습니다. 정말 꿀잼이 될 포스팅 일거에요. 자~ 다시 첫 포스팅의 주제였던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와이프가 1년 계획을 갖고 캐나다로 갔던 그 시기 저는 앞으로 어디서 지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죠. 제가 선택할 수 있던 option 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조금마한 원룸에서 자취 (가장 원했던....) 2. 돈을 좀 절약하기 위해 혼자 독거하고 있던 사촌형님.. 더보기 이전 1 다음